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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 (사진=부영그룹 제공)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부영그룹이 운영 중인 무주덕유산리조트와 오투리조트가 마지막까지 은빛 설원 질주를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22/23 스키 시즌의 끝자락을 아쉬워하는 스키어들을 위해 특별 할인을 실시한다.
정상가 대비 약 62% 저렴한 이번 3차 특가 시즌권은 스키장 폐장일까지 무제한으로 리프트 이용이 가능하다.
시즌권에는 22/23 동계시즌 동안 사용 가능한 객실 우대권 3매, 직영식음업장 10% 할인, 관광곤도라 30% 할인권 2매, 차기 시즌권 할인 등이 함께 제공된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스키장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겨울 막바지 프로모션을 잘 활용하여 저렴하게 스키를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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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투리조트 스키장. (사진=부영그룹 제공) |
이와 함께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리프트 2인 패키지’와 ‘리프트·렌탈 2인 패키지’를 판매 중이다.
‘리프트 2인 패키지’는 골드 타입 객실 1박과 리프트 2인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리프트·렌탈 2인 패키지’는 골드 타입 객실 1박과 리프트 2인권, 렌탈 2인권으로 구성돼 있다.
2월5일 이후 주말(금·토요일) 패키지는 기존 주말 패키지가 대비 3만원 추가 할인 적용돼 보다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식당·카페테리아 할인 쿠폰, 스키 의류 렌탈 할인 등이 제공된다.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입춘이 지난 시즌 마지막인 만큼 막바지 스키를 즐기려는 고객들이 방문해주신다. 오투리조트 스키장은 리프트 대기 시간이 적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고객들이 아쉬움 없이 마음껏 스키를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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