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피트니스, 미국 부티크 피트니스 프로그램 ‘프리PT’ 도입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12-30 14: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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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피트니스가 필라테스와 웨이트, 유산소(로잉머신) 운동이 접목된 미국 부티크 피트니스 프로그램 ‘프리PT’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매일피트니스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미국 피트니스 산업은 전통적인 대형 헬스장 대신 소규모이지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티크 피트니스가 인기를 끌며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미국 부티크 피트니스 시장은 약 22% 성장하며, 전체 피트니스 산업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리PT’는 미국 부티크 피트니스에서 주로 활용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개인 맞춤형 체형분석(96% 정확)과 원하는 운동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전담 트레이너가 집중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목표에 맞는 운동 루틴을 체계적으로 설계하여 필라테스, 웨이트 트레이닝, 유산소 운동을 포함한 다양한 운동을 통해 체형, 다이어트, 근육 증가, 체력 증진 등 회원의 다양한 운동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매일피트니스 관계자는 “운동 트렌드도 변화를 거듭하고 있으며, 고객들은 단순히 운동을 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가치를 반영한 서비스를 원하고 있다”라며 “이는 매일피트니스 ‘프리PT’ 프로그램이 추구하는 방향과도 궤를 같이한다. 이에 매일피트니스는 고객들의 체형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효율적이고 집중적인 운동을 제공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이러한 목표에 따라 미국 부티크 피트니스 스타일의 혁신적인 ‘프리PT’ 프로그램을 개발, 도입했으며, 이를 통해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목표를 함께 이뤄나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매일피트니스는 운동이 단순히 몸을 움직이는 것을 넘어 새로운 나를 만나는 여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매일피트니스는 ‘프리PT’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 중으로, 자세한 문의는 매일피트니스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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