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지역아동센터 정원 중 취약계층아동 60%, 일반아동 40% 범위내의 아동 등록비율을 취약계층아동 50%, 일반아동 50% 범위내로 확대한 이번 결정은 지역아동센터의 보편적 이용 확대를 통해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돌봄서비스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이뤄졌다.
현재 군에는 11곳의 지역아동센터가 운영 중이며,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350여명의 지역사회 아동에게 돌봄 및 학습지도, 심리ㆍ정서지원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위원회 위원장인 김성균 부군수는 “일반아동 등록비율 확대 결정을 통해 지역사회 내 아동들의 방과후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아동센터 운영 활성화를 통해 아동에게 보다 나은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아동이 행복한 예산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일반아동 이용비율을 확대(40→50%)하고, 우선돌봄아동(돌봄취약아동) 선정을 위한 소득기준(건보료 기준 중위소득 100%)과 가구특성기준을 통폐합하는 것으로 운영 지침을 개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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