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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투리조트 스키장 전경. (사진제공=부영그룹)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부영그룹 태백 오투리조트 스키장이 이달 22일 개장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투리조트는 스키장 개장(눈썰매장은 17일 개장)을 앞두고 '안전하고 설질 좋은 스키장'을 만들기 위해 지난 9월 리프트 안전검사를 완료했으며, 슬로프 및 제설기를 점검 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 11월22일부터는 1차 특가 시즌권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달 1일부터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리프트·렌탈권을 할인 판매하고 있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올해 높은 물가 상황 속에서 스키어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시즌권 및 리프트·렌탈 요금을 합리적으로 조정했으며, 안전하고 설질 좋은 스키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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