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 3종 경기·물놀이 게임등 테마공간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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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강북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정창수)가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우이동 만남의 광장(우이동 186-5)에서 청년 복합문화행사 ‘유스터마이징’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의 날이 있는 9월을 맞아 강북구 청년네트워크와 서울 청년센터 강북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유스터마이징’은 청년(Youth)과 맞춤 제작(Customizing)의 합성어로, 청년들이 감정과 의상, 프로그램 등을 직접 선택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축제를 즐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 앞서 ‘가을운동회’와 연계한 족구, 배드민턴, 배틀로얄 피구 등 사전 팀 경기가 진행된다. 배드민턴은 오후 2시20분, 족구는 오후 4시, 배틀로얄 피구는 오후 5시20분부터 운영되며, 경기에 참여하면 경품 응모 토큰 10개를 받을 수 있다. 우승팀에는 팀 회식비도 지원한다.
‘나를 표현하는 셀프 커스텀 티셔츠 만들기’ 체험도 마련된다. 선착순 200명에게 티셔츠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은 리폼 전용 락카를 활용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티셔츠를 꾸밀 수 있다.
현장 부스는 청년들의 다양한 감정을 주제로 한 테마 공간으로 운영된다.
‘버럭이존’에서는 코어 3종 경기와 다양한 몸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 활동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슬픔이존’에서는 물놀이 게임을 통해 우울한 감정을 건강하게 풀어낼 수 있다.
내향적인 청년들을 위한 ‘소심이존’은 책을 읽거나 하늘을 바라보며 쉴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꾸며진다. 공예 체험과 타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기쁨이존’에서는 지역 청년들이 운영하는 가게와 연계해 아이스커피, 초대형 트레이 수박화채, 워킹 타코, 수제 초콜릿 등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각 부스와 경기를 통해 적립한 토큰으로 참여할 수 있는 ‘꽝 없는 가챠 뽑기’ 이벤트도 열린다. 지역 청년기업 ‘커피가능성’의 후원으로 마련된 미닉스 음식물처리기를 비롯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스포츠 사전 경기 신청은 행사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배드민턴은 2인 이상, 족구는 4인 이상 신청할 수 있다. 배틀로얄 피구는 개인 신청이 가능하다.
정창수 구청장은 "유스터마이징은 자신의 개성과 특성을 자유롭게 펼치고 원하는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축제"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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