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공유어린이집 서비스 품질 UP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1-13 14: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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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놀이·키드가드닝 교재·강사비등 지원
보조교사 지원 확대 담당 보육아동 비율 개선
▲ 구 공유어린이집 아이들이 특화프로그램 중인 모습. (사진제공 = 서초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서초구(천정욱 구청장 권한대행)가 보육수요 변화 대응 및 유아반(만 3~5세) 역량강화를 위해 특화 프로그램(스마트놀이+학습 특성화)을 확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2019년 전국 최초로 도입된 구의 전국 최초 서초형 공유어린이집은 3~6개 어린이집을 하나의 공동체로 묶어 입소대기를 줄이고 보육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는 등 전반적인 보육 품질을 높이고 있다.

이에 구는 2022년에도 구민을 위해 서초형 특화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우선 공유어린이집 인근 놀이환경을 어린이집 내에 조성해 신체활동 및 주체적 탐구가 늘어나는 유아반 어린이들에게 적합하고 안전한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연령에 맞는 ▲스마트 놀이 활동 ▲목공예 ▲키드가드닝 등 유아 특화활동을 한다면 교재교구비, 강사비 등을 지원한다.

구는 이처럼 부모의 관심이 많고 아동의 흥미가 높은 스마트 블록 놀이, 코딩 연계 놀이 등의 특화 활동 지원은 학부모 부담을 줄이는 등 적극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구는 2019년부터 만 0세반 교사 대 아동 비율을 1대3에서 1대2로 낮추고, 2020년부터는 만 3세반 비율을 1대15에서 1대10으로 낮추는 사업을 추진해 왔고, 올해도 교사 1인당 담당하는 보육아동 수를 축소하는 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어린이집 보조교사를 확대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2021년도 44명에서 28명 증가한 72명으로 ▲만 0세반 30명 ▲만 3세반 ▲정원 20인이하 원장 비 겸직을 위한 20명 등이 각각 지원된다.

구는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을 통해 보육 스트레스를 줄이고 교사와 유아 간 상호작용은 높임으로써 세심한 유아교육으로 연계될 것으로 기대한다.

천정욱 구청장 권한대행은 “서초에서 시작해 서울시까지 확대된 서초형 공유어린이집이 올해도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이키우기 좋은 서초’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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