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일 그랜드오스티엄에서 관내 고등학교 교사 126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꿈두레 공동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라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내실화하고 학교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적용이 가능한 공동교육과정 운영 사례와 나이스 업무 처리 방법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이어 2026학년도 꿈두레 공동교육과정 운영 방향, 중심학교 공모 절차, 강좌 관리 및 수강신청 시스템, 2015·2022 개정교육과정 적용에 따른 수업·평가·성적처리 안내 등 공동교육과정 운영 전반에 대한 구체적 정보를 제공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꿈두레 공동교육과정은 학생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정책”이라며 “학교 간 협력으로 학생들이 더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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