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뷰티 어플리케이션인 뷰티AI IPPUDA 앱이 드레고나이와 파트너쉽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앱은 사용자의 얼굴과 원하는 얼굴을 AI 기술로 분석하여 유사한 부분과 다른 부분의 정확한 수치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가상 성형 체험을 제공하며, 앞으로의 성형 어플리케이션으로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뷰티AI IPPUDA 앱은 단순한 재미뿐만 아니라 성형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필요한 과정을 제공한다. 현재 성형 시장은 국내에서 약 5조원 규모로, 세계 성형 시장의 4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활성화되어 있다. 국내에서 많이 시행되는 성형 수술은 눈, 주름, 코, 가슴 순이며, 남성 환자 중 10명 중 1명이 성형 수술을 받고 있다.
뷰티AI IPPUDA 관계자는 "드레고나이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뷰티AI IPPUDA 앱은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드레고나이는 뷰티 및 의료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알려진 기업을 추가적으로 협업하여, 앱의 기반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함께 혁신적인 뷰티 솔루션을 개발하고 성형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드레고나이의 파트너쉽 협약은 성형 시장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본다"며, 이를 통해 사용자는 보다 정확하고 실제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성형 시술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는 소중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