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슈퍼비전은 사례 관리 아동 양육자의 정신건강과 관련한 문제에 대한 적절한 해결방안을 지도받고, 아동통합사례관리사들이 중독자ㆍ정신질환자 사례 관리 진행시 대처에 대한 자문을 받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슈퍼비전 운영을 통해 드림스타트 실무자들의 사례 관리 역량 향상 및 아동통합서비스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미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전문영역의 문제가 있는 고난도 사례 및 아동의 정서행동ㆍ인지언어ㆍ신체건강ㆍ행정업무ㆍ사례관리기법 등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슈퍼바이저를 구성해 슈퍼비전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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