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대상은 지역내 만 9~24세 청소년이며,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문화적 감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청소년수련관은 ▲청수관 요린이들(요리) ▲플라잉 요가 ▲아이패드 드로잉 ▲탁구 ▲클라이밍’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미래센터는 청소년들의 역량과 진로체험을 위한 ▲아트디자이너(공예) ▲점핑 피트니스 ▲빵이야 과자야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청소년수련관 클라이밍장은 2022년에 군비를 투입, 전면 개보수를 실시해 청소년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해 청소년들의 건강과 여가를 책임지는 공간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위한 ‘따르릉 자전거 탄 풍경’은 22일 목리천공원 자전거길 일대에서 자전거를 이용하는 청소년 100명을 대상으로 환경용품 및 먹거리 만들기 체험, 환경보호 참여 캠페인을 진행하며, 청소년어울림마당 ‘홀가분’은 8일 ‘봄이 산뜻하게 출발했나봄’을 주제로 예산군 가족사랑 걷기대회와 연계해 개최될 예정이다.
아울러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송아리’ 신규 청소년을 모집 중이며, 지역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교과목 공부 ▲자기개발 활동(클라이밍ㆍ볼링ㆍ과학실험) ▲악기연주(첼로ㆍ밴드활동) ▲자격증반(한자ㆍ컴퓨터ㆍ한국사 등)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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