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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롯데제과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롯데제과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는 한식 디저트 브랜드 담꽃과의 협업 제품 출시를 기념해 담꽃 매장과 연계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팝업 스토어는 담꽃 안녕인사동점과 파미에점에서 운영된다. 이곳에는 나뚜루와 담꽃이 공동 개발한 제품 ‘눈꽃 위드 레드빈’을 판매하며, 제품을 활용한 매장 전용 메뉴인 팥빙수와 구움찰떡 디저트도 판매한다.
나뚜루에 따르면 이 메뉴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매일 10명씩 ‘눈꽃 위드 레드빈’ 파인트를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팝업 스토어는 오는 9월18일까지 운영된다.
‘눈꽃 위드 레드빈’은 전통 한식 디저트라 할 수 있는 팥빙수의 콘셉트를 적용한 제품이다. 오숙경 명장이 직접 개발한 100% 국산 특제 팥을 사용하고 풍부한 밀크아이스크림과 잘 어우러지는 최적의 배합을 찾았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나뚜루는 지난 5월 담꽃과 제품 개발 및 마케팅, 홍보에 대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나뚜루 관계자는 "'눈꽃 위드 레드빈' 출시를 기념하여 팝업스토어 및 양사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제품을 적극 홍보하며 공동 마케팅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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