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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중앙예닮학교> |
기독교 대안학교인 중앙예닮학교(이사장 고명진, 교장 한종혁)는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해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입학설명회는 오는 9월 2일 오후 2시, 광교신도시 내 용인 본교 3층 우하하체육관에서 실시한다. 이번 설명회는 학교 비전과 정체성을 소개하고 입학전형을 자세히 안내한다. 부스에서 교과별교육과정, 기숙사생활, 동아리활동, 성경교육 등을 설명하고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질의응답과 학교 라운딩도 준비되어 있다.
신입학 원서교부는 9월 2일부터, 원서접수는 9월 14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과 지원 자격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중앙침례교회가 2018년에 설립한 중앙예닮학교는 중학교, 고등학교 과정 총 370명을 교육하고 있다.
중앙예닮학교 관계자는 “하나님이 주신 학생의 ‘결’을 살리는 교육을 지향하며, 스스로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꿈으로 세상을 품을 수 있게 한다. 본교의 졸업생들은 대부분 수시전형으로 국내대학에 진학하며 고등학교 1학년 때 진로 수업을 통해 설정한 전공을 따른다. 또한 지금까지 3회 졸업생을 배출하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중앙예닮학교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인정받아 국민일보 선정 기독교교육브랜드 대상, 26회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 은상, 적십자 헌혈유공학교 표창, CYCA합창단 동아리공연 여성가족부 장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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