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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의 그린노블클럽(Green Noble Club for Children)은 ‘아이들의 미래를 만드는 진정한 어른’이라는 의미를 가진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1억 원 이상의 고액 후원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김봉준 회장은 전국 461호 서울 99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김봉준 회장은 초록우산과의 협약을 통해 10년 연속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품다’ 캠페인을 통해 무연고 아동이 건강하게 자라 원하는 삶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외에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 정기 후원, 육사발전기금 후원, 사랑의열매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한인입양재단 후원 등으로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고 있으며, 육군사관학교 및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에 기부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같은 다방면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서울 사랑의열매의 ‘나눔명문기업 서울 4호’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김봉준 회장은 “좀 더 나은 세상에서 우리 아이들이 꿈꾸며 살아가기를 바라며,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동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지역 사회와 상생하고 사회공헌을 실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힘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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