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협 3차 캐릭터 광고 스틸컷 (사진제공=신협)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신협중앙회는 신협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를 시작한 어부바 3차 캐릭터 광고가 현재 1200만 뷰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광고는 신협 모바일뱅킹 앱 온뱅크에서 나온 어부바 지니가 왕자나 슈퍼맨이 되기를 꿈꾸는 아기 어부바들의 소원을 이루어주고, 함께 어부바 양탄자를 타고 방방곡곡으로 모험을 이야기로 구성됐다.

신협중앙회 공식 유튜브 및 블로그를 통해 4차례 진행된 이벤트에는 총 600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3차 이벤트의 경우 사연을 통해 지니의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 3명을 선정, 신협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각 300만원(총 900만원)을 지원했다.

신협중앙회 박규희 홍보본부장은 “올 하반기에 선보인 신협의 어부바 광고캠페인에 대한 관심이 연말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평생 힘이 되겠다는 어부바의 기운을 전해 받아 저마다의 꿈을 함께 이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협은 어부바 캐릭터에 대한관심과 성원에 전하는 감사의 뜻으로 ‘어부바 지니’망토 4종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12월12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신협중앙회 공식 유튜브에서 신협 ‘나눔’광고와 ‘어부바 캐릭터(지니편)’광고를 시청하고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한 나만의 방법은?’ 등 주차별 주제에 맞는 댓글을 남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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