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대신 브런치 먹는 그날까지'라는 슬로건으로 브런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브런치빈이 봄 시즌을 맞아 신메뉴 '엔드리스 가든'을 선보이며 여심공략에 나선다.

엔드리스 가든(ENDLESS GARDEN)은 브런치빈에서 사용되는 향기의 이름이다. 향기 마케팅의 일환으로 사용 중인 '엔드리스 가든'에 대한 고객의 뜨거운 반응을 고려해 신메뉴와 함께 향기 굿즈도 출시했다.

신메뉴는 '싱그러운 브런치빈의 봄의 정원'이라는 컨셉으로 제철 재료를 사용한 ▲스프링가든플래터 ▲곤드레바지락리조또 ▲보코치니가든파스타 ▲스프링오픈샌드위치 ▲씨푸드크림파피요트 등 5가지 메뉴와 ▲스프링라벤더에이드 ▲가든플라워에이드 ▲블루밍리치티 등 음료 3종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가성비 원조 브랜드 답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메뉴를 즐길 수 있는 엔드리스 가든 세트도 마련했다. 스프링가든플래터와 보코치니가든파스타, 곤드레바지락리조또, 아메리카노 2잔과 함께 특별 제작한 향기 굿즈를 선물로 증정한다.

'엔드리스 가든' 향기를 담은 굿즈는 향후 정식 상품으로도 출시할 예정이다.

신메뉴 출시 기념 '정원이를 찾아라'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름에 '정원'이 포함된 경우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태그 댓글을 달면 매일 10명씩 총 300명에게 가든플래터 메뉴(18.900원 상당)를 무료로 제공한다. 본인 이름뿐만 아니라 친구, 혹은 유명 연예인을 태그해도 응모 가능하다.

브런치빈 관계자는 "여심을 저격하는 봄날의 꽃같은 컨셉으로 브런치 메뉴를 새롭게 마련했다"며 "브런치 카페하면 브런치빈이 떠오를 수 있도록 메뉴 개발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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