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민원실은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국세청 등 전국 1516개 민원실을 대상으로 수요자 중심의 편리한 시설과 친절한 서비스를 평가해 우수 민원실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시는 2018년 첫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올해에도 재인증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2024년까지 인증기간이 연장됐다.
최근 민원실내 112상황실 연계 비상벨을 설치한 시는 사회적 약자 전용창구, 장애인 도움벨 등 차별화된 시설로 시민들로부터 행정만족도를 높이고자 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편 7일 시청 민원실에서 열린 인증현판 제막식에는 서철모 시장과 원유민 화성시의회 의장, 황광용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박연숙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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