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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8월14일 도봉감리교회로부터 라면 3백 박스를 전달받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도봉구청) |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도봉1동 주민센터는 최근 도봉감리교회로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한 라면 300상자를 전달받았다.
1968년 8월 4일에 창립해 올해로 54주년을 맞이한 도봉감리교회는 도봉1동 민간복지거점기관으로써 반찬배달사업, 명절맞이 후원 등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도봉1동 김봉식 동장은 전달식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고 계신 도봉감리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나누어 주신 사랑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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