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에스티유니타스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에스티유니타스의 경찰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경단기는 대구에 오프라인 학원을 런칭한다고 30일 밝혔다.

에스티유니타스에 따르면 대구 지역 경찰공무원 수험생을 위해 맞춤형 과정으로 런칭된 ‘경단기 대구학원’은 담임·교수제 관리, 체계적인 학습 관리, 스파르타식 자습 관리를 바탕으로 1차 시험대비 ‘독강반’, 2차 시험대비 ‘경단반’으로 나누어 접수 받고 있다. 

대구 지역 수험생들을 위한 특별 과정인 '경단반'의 경우 독강반과 달리 ▲기본이론반 상시 개강으로 항시 학습과 이론 복습이 가능한 시스템 ▲교무실 개방으로 상시 교수 상담 시스템 ▲복습테스트를 기반으로 한 성적 관련 상담과 학습플래너 검사를 통한 학습·생활 상담 등 체계적인 담임 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

경단기는 오프라인 대구학원 런칭을 기념해 소문내기 이벤트와 기대평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 선물을 받지 못해도 이벤트 참여 내역으로 학원 방문 시 형사법, 헌법, 경찰학 조문이 핸드북으로 정리된 ‘조문집’과 고퀄리티 문제·해설이 포함된 경찰 3회분 '블랙모의고사'를 받을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외에도, 런칭 이벤트로 2차 시험 대비 경단반은 관리형 99만원, 자율형 79만원에 등록이 가능하며, 2개월 과정의 이론반은 9만9000원으로 접수받는 등 파격적인 수강료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12월17일 한국공무원학원 본관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하는 대구 경단기 오프라인 학원 런칭 설명회에는 교수진이 직접 참석해 학생들과 질의 문답의 시간을 가진다. 

에스티유니타스 관계자는 “경찰 공무원 단기 합격이라는 목표를 향해 학생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나아가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대구 경단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체계적인 수강·학습 시스템은 물론 담임과 교수의 세심한 관리로 공부 습관 케어는 물론 합격에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단기 대구학원은 2023년 1월2일 이동진 교수의 헌법 강의를 시작으로 개강하며, 자세한 내용은 경단기 대구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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