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군에 따르면 통합돌봄과는 시스템 운용 과정에서 찾아낸 위기 징후 정보를 활용,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종합상담에 이은 복지급여 신청 등 지원 서비스를 최대한 제공하고 있다.
또 사회적 도움이 절실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공적 급여 수혜 대상이 되지 못한 대상자를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지정,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면서 위기 상황을 해소하고 있다.
군은 위기 징후를 찾아내기 위해 단전ㆍ단수 또는 가스 차단, 전기료ㆍ건강보험료ㆍ국민연금 체납, 휴ㆍ폐업자, 실직 근로자, 금융 연체 등 14개 공공기관이 보유한 27가지 정보를 활용하고 있다.
군은 이 빅데이터를 분석한 후 위기 상황이라고 판단된 1621가구에 복지급여 신청과 연계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혹한기와 혹서기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한 사각지대 집중발굴과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누락 없는 선제적 복지정책 추진에 집중했다.
이밖에 각종 행사와 연계한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주민들의 관심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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