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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컨설팅 전문 교육기관 세일즈랩(대표 안규호)이 약 29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안대장’이 직접 교육하는 ‘정책지도사 51기’ 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세일즈랩 안규호 대표(안대장)는 현재 프랜차이즈 외식업 브랜드 완미족발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일즈 원데이 클래스, 정책지도사 양성 과정 등의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사업가이다.
‘정책지도사’는 소상공인부터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맞춤형 기업 분석을 통해 각 업체의 사업 방향성에 맞는 정책자금 및 정부지원금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주목받는 직업군으로 각광받고 있다.
올해 소상공인 정책자금 총 공급 규모는 전년 대비 23.7% 증가한 3조7100억원이다. 이 중 취약 소상공인을 위해서 긴급경영안정자금, 재도전특별자금 등 1조80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공급하며, 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해선 40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세일즈랩은 개인 영업의 한계를 넘어 법인영업 전문 강의를 안규호 대표와 현재까지 필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일즈랩 출신 수석 코치들이 직접 진행하고 있다.
교육 과정은 6주 및 9주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교육과정과 동일한 차수만큼 예습 혹은 복습까지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세일즈랩 관계자는 “타 법인영업 교육기관에서 진행하는 교육은 이론 위주의 교육만으로는 실전에서 활용이 어렵지만 세일즈랩의 교육은 실전 노하우를 위주로 강의하기 때문에 배운 즉시 실전에 적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며 “특히 타 교육기관과 달리 지역별, 기수별 자체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함께 공유하고 성장하는 문화를 유지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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