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거동불편 장애인 '방문재활 서비스'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3-10 14: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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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군보건소가 지역내 등록 장애인 중 거동이 불편해 외부 활동에 제약이 큰 장애인 25명을 대상으로, 가정을 직접 방문해 재활운동과 건강 관리를 돕는 ‘방문 재활 서비스’를 추진하며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방문 재활 서비스는 이동이 어려워 보건소나 병원의 재활프로그램에 참여하기 힘든 장애인을 위해 전문 인력이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사업으로 개인의 건강상태와 신체기능에 맞춰 1대1로 맞춤형 재활운동 교육과 건강관리를 제공한다.

특히 뇌병변 장애인과 지체 장애인 등 지속적인 재활관리가 필수적인 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능회복과 신체기능 유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대상자의 신체 상태와 주거환경을 면밀히 고려해 낙상 예방을 위한 자가 운동 교육과 도구를 활용한 운동 방법, 자세 교정을 지도하고 있으며, 근력 강화와 관절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재활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재활 운동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테이핑 요법, 짐볼 운동, 공기압 마사지 등 다양한 보조 재활 프로그램도 실시 중이다.

특히 근육과 관절의 움직임을 안정시키고 통증 완화에도 효과가 있는 테이핑요법은 재활 과정에서 중요한보조적 치료 방법으로 활용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가정내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재활 운동을 통해 대상자의 일상생활 수행능력을 높이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파스, 세라밴드, 튜빙밴드 등 운동 실천을 돕기 위한 홍보물품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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