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용품 지원사업’은 출산 후 초기 자녀 양육에 집중되는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을 주고자 2016년부터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후원으로 시작했으며, 신생아 속싸개, 의류, 젖병, 세재 등 20만원 상당의 용품으로 구성해 지난 2월 말까지 154가구에 지원했다.
출산용품 지원 신청은 아산시가족센터(온천동 소재)에 방문해 회원가입 후 가능하며, 주민등록등본과 건강보험료납부확인서, 산모수첩 등 지원 자격과 출산 예정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조삼혁 센터장은 "달라진 문화와 환경에서 출산을 앞둔 다문화가정과 북한이탈주민에게 출산용품 지원을 통해 이웃과 함께한다는 심리적 안정감과 경제적 보탬을 드리고자 한다.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출산 및 육아 환경을 조성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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