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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제공 |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이 지난해 겨울부터 새해를 맞이한 올 겨울이 예년 겨울에 비해 한파와 폭설이 잦아지고 에너지 값 폭등으로 지역민들의 생활에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긴급 난방비 지원에 나섰다.
긴급민생대책일환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인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2400여 명에게 지급되는 긴급난방비는 가구당 20만 원 씩 총 4억 8천만 원이 투입 된다.
영암군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과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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