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인형은 옛 마야 문명의 발상지인 중부 아메리카의 과테말라에서 오래전부터 전해오는 것으로, 걱정하는 아이에게 부모가 인형을 선물로 줬던 것에서 유래한다.
나만의 걱정인형 만들기는 5월 사서 컬렉션 주제인 ‘현재를 살아라’의 연계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걱정인형에게 자기의 걱정과 고민을 이야기함으로써 크고 작은 걱정거리를 사라지게 하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5월8일 오후 2시부터 의정부과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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