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급식소 ‘따스한채움터’와 미혼모 복지센터 ‘구세군 두리홈’에 사랑의 우리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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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필드플러스 송재연 대표이사가 지난 26일 서울역 무료급식소 ‘따스한채움터’를 방문해 사랑의 우리 쌀(400kg)을 기탁했다. |
던필드플러스 송재연 대표이사가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마음 나눔 행보에 힘쓰고 있다.
지난26일 던필드플러스 송재연 대표이사는 기업 임직원과 함께 서울역 무료급식소 ‘따스한채움터’와 미혼모 복지시설 ‘구세군 두리홈’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도움이 필요한 미혼모를 위한 사랑의 우리 쌀(400kg)을 기탁했다.
‘따스한채움터’와 ‘구세군 두리홈’은 지난 2023년 사랑의 우리 쌀(400kg)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로 세 번째 나눔 행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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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재연 대표이사가 지난 26일 미혼모 복지시설 ‘구세군 두리홈’을 방문해 사랑의 우리 쌀(400kg)을 기탁했다. |
사랑의 우리 쌀이 전달된 ‘따스한채움터’는 2010년에 설립되어 365일 휴일 없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점심과 저녁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실내 무료급식소이며 ‘구세군 두리홈’은 가정과 사회에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소외된 미혼모에게 무료 숙식, 보호, 출산, 아기의 양육과 자립을 도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우리나라 최초 여성 복지시설이다.
송재연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운 겨울은 유독 힘든 계절이다”라며 “새해를 맞아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 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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