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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마약 근절을 위한 민관합동 마약예방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이 가두행진을 하고 있다. (사진=강남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청소년들의 마약 근절을 위해 민관합동 마약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 서울중앙지역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24일 오후 4시30분~6시 대치동 학원가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번 민관합동 캠페인에는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 임원 및 위원을 비롯해 강남구청, 자유총연맹강남지구협의회, 수서경찰서, 수서경찰서 재향경우회, 청소년희망재단, 서울교회 등 1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청소년 마약범죄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고,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마약 예방 홍보물을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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