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텐텐 윈터캠프 학부모 설명회가 이달 27일 서울을 시작으로 11월 4일 부산, 11월 5일 대구에서 열린다.

주최사인 텐텐 잉글리쉬캠프는 윈터캠프에 대한 학부모 설명회를 10월 27일부터 3일간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내달 4일과 5일에는 부산과 대구에서 각각 열린다.

올해 윈터캠프는 오는 12월 24일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호텔식 리조트인 강원도 속초시(고성군) 소재 연수원에서 총 6주 동안 개최된다.

윈터캠프의 핵심인 텐텐영어캠프는 원래 필리핀 마닐라 알라방지역에서 아카데믹하기로 유명한 15년 가까운 연륜의 에녹스픽업에서 운영되던 것으로 2022년 한국 학생들에게 맞게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선보였다.

텐텐영어캠프는 마닐라 본사 직영 1대1 온라인 수업으로 대면 수업 못지않은 퀄리티를 지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한국 학생들을 5년 이상 가르쳐본 필리핀 본사의 원어민 선생님, 그리고 국내 일류대학 출신, 미국 원어민 선생님, 교포 선생님 등 멘토들의 꼼꼼한 지도가 보태진다. 최근에는 수학도 추가해 하루 3시간씩 수업이 이뤄진다. 이러한 특장점으로 인해 텐텐영어캠프는 꾸준히 재등록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텐텐영어캠프는 수강생들에게 각자의 레벨에 맞게 맞춤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비롯 영어회화 실력 배양을 넘어 다양한 수업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지식을 영어로 습득하게 해준다.

텐텐영어캠프는 라이팅(Writing) 전문 커리큘럼으로 저녁 식사 후에는 4대1~8대1 정도의 그룹으로 아카데믹 영어캠프를 진행한다. 영어권 학교에서 하는 모든 학습능력을 기르는 프로그램으로 의미 없는 영어회화 보다는 지식을 전달하고 새로운 지식을 쌓는데 필요한 영어에 역점을 둔다.

 

영어유치원을 나오지 않고, 영어레벨이 높지 않더라도 아카데믹 영어를 배움으로써 큰 성과를 끌어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취지에서 실시하고 있는 텐텐캠프의 디베이트 수업은 시그니처클래스로 토론문화를 접할 기회가 없었던 학생들에게 주목받고 있으며, 자기주도형 캠프와 달리 선생님들이 끊임없이 투여되어 항상 아이들과 함께하는 탓에 ‘자습이 없는 캠프’로 소문나 있다.
 

지난해 제주에서 열린 윈터캠프에서도 필리핀 캠프의 기본인 1대1 수업을 알라방 본사에 있는 선생님들과 1대1 줌 수업으로 연결하고, 미국인 선생님과의 대면 그룹 수업 밎 스피치 수업으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대학생 멘토 선생님들이 내신수업의 경험과 감각으로 학생들을 지도했으며, 올여름 경남 함양에서 열린 2023썸머캠프에서도 뛰어난 자질을 갖고 있는 선생님들이 초빙된 가운데 일명 ‘영수야 이리와!라는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인기를 끌었다. 

 

이 프로그램은 썸머캠프에서 처음으로 도입했던 것으로 참가 학생들은 영어와 함께 수학도 배울 수 있다는 일석이조의 장점이 작용해 수학 정규클래스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편 2023윈터캠프는 추운 겨울 호텔식 리조트에서 포근한 침구와 함께 숙식이 제공되며 아이들이 밖에 나갈 일 없이 체육 및 모든 프로그램에 참가할 있도록 슬리퍼 생활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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