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명동내커피’ 마케팅 강화···꾸준한 신메뉴 출시도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9-04 14: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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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창업 프랜차이즈 봉명동내커피가 공격적인 마케팅, 꾸준한 신메뉴 출시 등을 함으로써 창업문의, 가맹점 매출 상승에 효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작년 8월 대비 창업문의 증가와, 가맹점 매출이 2022년8월 기준 전 가맹점매출 19억에서 2023년 8월 전가맹점 매출 30억까지 매출이 증가하였으며, 꾸준한 신메뉴 출시와, 마케팅의 영향을 매출 증가요인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봉명동내커피는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주)비엠디(대표 김지우)의 첫번째 브랜드로 2017년 약 6년간 안정적인 가맹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현재 약 150여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봉명동내커피 관계자는 "봉명동내커피 가맹점의 성공창업을 위하여 SNS, 유튜브광고, PPL, 드라마 자막광고 등 파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가맹점 매출 상승을 위하여 배달플랫폼 쿠폰행사도 본사 전액 지원으로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배달플랫폼 본사 지원 사항은 배달의민족 첫 주문 쿠폰 5,000원, 브랜드찜 쿠폰 3,000원 요기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2,000원 할인쿠폰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를 이어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창업문의도 상승하고 있으며, 봉명동내커피는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며, 점주님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걸로 나타나고 있다. 이후로도 봉명동내커피를 선택해주신 가맹점주님들께 최고의 보답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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