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왼쪽부터) 이학태 녹색식품안전연구원장, 이경훤 롯데중앙연구소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중앙연구소)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롯데중앙연구소는 지난 29일 녹색식품안전연구원과 현장 운영에 걸맞는 식품안전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해가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 강서구 롯데중앙연구소 내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경훤 롯데중앙연구소 소장과 이학태 녹색식품안전연구원 원장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날 맺은 협약에 따라 롯데중앙연구소는 향후 녹색식품안전연구원과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위기관리 대응 시스템 구축 등 식품안전 관리 업무 전반에 걸쳐 협력할 예정이다.
이경훤 롯데중앙연구소장은 “식품 위생·안전분야에 전문적인 역량을 갖고 있는 양사 간 업무협약을 통해 효율적이고 선제적인 현장 맞춤형 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소비자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