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예물 한국금다이아몬드거래소, 30년 역사의 헤리티지 브랜드 선보여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8-16 15: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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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예물 전문점으로 출발한 한국금다이아몬드거래소(골드게이트)가 헤리티지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국금다이아몬드거래소(골드게이트)는 지난 30여년간 숙련된 장인들로 구성된 세공 공장과 쥬얼리 트렌드를 분석하는 자체 디자인팀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500세트 이상의 다양한 커플링세트와 순금세트를 비롯해 다이아세트, 진주세트, 예물시계 등을 한번에 비교할 수 있다.

특히 귀금속 매입센터에는 전문 감정사가 상주해 투명하고 정확한 시세 및 감정 시스템을 기반으로 금매입부터 고급 시계 등 귀금속을 매입하고 있다. 일부 금액을 추가하면 중고명품시계, 결혼예물, 금반지 등 새로운 쥬얼리 구매도 가능하다.

한국금다이아몬드거래소(골드게이트) 관계자는 “정교한 기술력과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한 정직한 제품, 자체적인 디자인과 핸드메이드 세팅 등의 구조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트렌드와 감성에 어울리는 다양한 헤리티지를 선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금다이아몬드거래소(골드게이트)는 종로 3가역 인근에 단일 매장으로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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