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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에는 공공위원장 이동렬 대병면장, 민간위원장 이호일을 비롯해 지역주민 대표와 공무원 등 총 12명이 참석하여, 대병면 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공공위원장 이동렬 대병면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서는 행정기관뿐만 아니라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와 역할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협의체 위원들이 지역 현장에서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복지 자원과 연결해주는 ‘복지 길잡이’ 역할을 충실히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민간위원장 이호일은 “민과 관이 함께 만드는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협력과 참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대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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