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보쌈 프랜차이즈 '싸움의고수'는 소자본창업 지원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가맹비, 교육비, 인테리어, 간판, 주방, 의탁자 등 임차비와 별도공사를 제외한 4,900만원의 창업비용 중 50%를 무이자 대출 지원한다.

싸움의고수는 전국 130여개 가맹점을 운영중인 국내 1인보쌈 혼밥 브랜드이다. 시그니처 메뉴인 1인보쌈을 비롯해 1인삼겹살, 1인족발, 1인닭볶음탕, 덮밥, 막국수 등 가성비 좋은 다양한 1인 한식메뉴를 구성하여 자취생, 학생, 직장인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가맹점 운영의 특징은 본사로부터 조리 공정률 70%의 식재료를 공급받아 매장에서는 고기를 미리 삶아놓고 주문과 동시에 바로 썰어서 제공하는 방식으로 남자나 여자 구분없이 요식업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원활하게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싸움의고수 가맹점주가 되기를 희망하지만 초기 투자금 여유가 없는 예비창업자나 업종변경을 계획하는 요식업 자영업 사장님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소자본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소규모, 소자본으로 혼자 간편하게 운영할 수 있는 1인창업아이템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현재 분식집, 김밥집, 도시락집, 돈까스 전문점 등 10평 내외의 매장에서 요식업을 운영중이라면 기존 시설물을 최대한 재활용하여 최소 비용으로 업종전환창업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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