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군공항이전 부지 반도체 산단 확정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7-06 17: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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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약 250만 평 평탄화 등 반도체 산단 조성 유리 발표
삼성 SK 반도체산단조성 조기 착공 기대
박병규 광산구청장,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환영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가 6일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청와대 강훈식 비서실장은 이날 광산구 소재 군공항 이전 부지를 반도체 산단 부지로 확정 발표했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브리핑을 통해 약 250만 평 규모의 부지가 이미 평탄화가 완료 돼 있고 산단조성 기간 최소화와 인력 확보 및 물류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점이 선정 배경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광산구는 “반도체 산업은 공장 하나로 완성되지 않는다”며.“전력과 용수, 교통과 물류, 연구개발과 인재 양성, 정주환경과 지역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산업생태계가 갖춰질 때 비로소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중심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이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지원단을 운영해 신속한 행정지원은 물론, 교통과 생활 기반시설 확충, 지역기업과의 상생, 지역인재 양성까지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박병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청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광주의 도약을 넘어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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