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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3천사 재가요양센터의 2021년 장기요양기관 평가 멘토기관 선정식, 함은미 동양실버요양보호사교육원 원장(중앙), 손경우 A방문3천사 방문요양센터 대표(좌측 첫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양실버요양보호사교육원) |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동양실버요양보호사교육원(원장 함은미)이 A방문3천사 재가요양센터(센터장 손경우)와 내달부터 방문재가기관 멘토링 프로그램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인본부로부터 장기요양기관평가 멘토기관으로 선정된 A방문3천사 재가요양센터와 함께 전년도에도 3곳의 방문재가기관에 방문해 멘토링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방문재가기관 업무 전반의 이해 ▲각 기관의 장기요양기관평가 상향 ▲기관 제공 서비스와 가족 내 제공 서비스의 상호보완을 통한 서비스 향상 ▲전문성 강화를 통한 전문서비스 제공 및 서비스 전문가 양성 ▲수급자 및 직원의 권리보호 등으로 구성됐다.
동양실버요양보호사교육원 함은미 원장은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 봉사활동은 5월부터 10월까지의 기간으로 성남, 광주 등 경기 남부권에 소재한 방문재가기관들을 방문해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A방문3천사 재가요양센터 손경우 센터장은 “함은미 원장님의 경우 2016년 12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본 센터의 사회복지사 관리책임자로 재직하며 노인장기요양기관평가에서 2017년 A 최우수기관, 2020년 A 최우수기관 등 2차례의 최우수기관 달성에 큰 기여를 한 바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는 동양실버요양보호사교육원을 운영하며 교육의 질을 더욱 높이고자 사회복지사1급, 직업상담사, 간호조무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으며 다수의 봉사활동과 더불어 A방문3천사의 자문위원으로 업무를 연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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