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굴착기 부품 전문 제조 스타트업 ‘이젠(EJEN)’은 소형 궤도식 굴착기의 트랙(궤도)이탈 방지 부품 ‘가이들러’를 정식 출시했다. 신제품 가이들러(GUIDLER)는 아이들러 옆에 장착하며 굴착기의 유지, 보수 비용과 트랙이탈의 불안함을 해결하는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신제품 가이들러(GUIDLER)는 회전 롤러를 통하여 트랙(궤도) 이탈이 방지될 뿐만 아니라 터닝 시 유연성 확보가 가능하여 작업능률이 대폭 향상된다.
![]() |
▲ 이재환 대표 |
또 우수한 내구성이 겸비된 제품으로 진흙밭 돌밭 황토밭 등의 거친 환경에서도 무리 없는 사용이 가능하고, 탈부착이 가능해 장비를 교체할 경우 재사용도 가능하다.
현재 볼보 전용 제품으로 1차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신청을 받고 있다.
이재환 이젠 대표는 “사용자의 불편함을 이제부턴 반드시 해소하고자 최종 보완된 신제품 발표를 진행하였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