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pc방 프랜차이즈 아이센스리그PC방은 인체공학적으로 설비해 자체개발한 PC방 책상인 '아이센스 데스크'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창업자 지원하는 아이센스 데스크는 '편안함이 승리를 부른다'라는 슬로건으로 개발하게 된 데스크다.

또한 아이센스리그PC방에서는 10시간을 사용해도 손목 통증이 없는 코브라 상판을 개발했고, 책상의 기울기도 7도 정도 기울여 고객들에게 편안함을 느끼도록 책상을 개발했다.

아이센스리그PC방 본사 관계자는 "처음 PC방을 운영할 때 고객들이 장시간 게임을 하고나면 손목이 아파서 풀어주는 모습을 자주 목격했다. 그 순간 고객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책상을 개발하고자 했고, 몇 년간의 시도 끝에 탄생된 아이센스 데스크는 수십명의 전문가가 붙어 만든 데스크"라고 말했다.

아이센스리그PC방은 특허 출원된 아이센스 데스크를 본사 사업설명회에서 공개하고 실제 확인할 수 있도록 진열했다.

본사에서 진행되는 사업설명회는 매주 월요일 오후 2시에 구로구 본사에서 진행되며 참석시 창업 특별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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