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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 해 대구·경북 지역에서 약 8,000쌍의 예식 수요가 발생한 가운데, 해당 시즌 마지막 대형 박람회라는 점에서 예비부부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웨딩홀·스드메·드레스·예복·허니문·한복·예물·청첩장 등 결혼 준비 전 과정을 한자리에서 비교·상담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사전 신청 시 입장료가 전액 무료다.
대구웨딩박람회 기간 동안 예비부부들은 각 웨딩홀의 연말 특별 혜택을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다.웨딩홀 지원금 10만~80만원 제공, 식대 및 부대 사용료 최대 80% 할인, 전문 사회자 & 생화 장식(150만원 상당) 업그레이드 지원까지 특히 엑스코인터불고호텔, AW호텔, 라테라스 등 지역 대표 홀들이 대거 참여해 선택 폭을 넓혔다.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업체들도 연말 프로모션을 집중적으로 공개한다. 상담만 받아도 빙고 스티커 증정, 빙고 완성 시 스드메 상품권 제공, 메이크업 부원장/원장 프리 업그레이드, 프리미엄·블랙라벨 드레스 추가금 파격 할인, 프리미엄·블랙라벨 드레스 추가금 할인까지 가능하다.
또한 신부 관리를 위한 스킨케어 프로그램, 혼주 및 가족을 위한 헤어·메이크업 60만원 상당 혜택, 식전 영상 및 모바일 청첩장 5~15만원 상당 무료 업그레이드 등 실제 결혼 준비 과정에서 꼭 필요한 항목들이 대거 포함됐다. 종이 청첩장은 인기 디자인부터 대량 제작 패키지까지 최대 65% 할인이 적용된다. 특히 최근 관심이 높은 야외·스몰웨딩 전문 브랜드도 참여해 다양한 웨딩 스타일을 원하는 예비부부들의 니즈를 충족한다.
이번 박람회는 예식 시즌 마감 시점에 맞춰 스드메, 식대, 부대비용, 드레스 추가금 등 실질적 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손꼽힌다.
주최 측 관계자는 “연말에는 많은 업체들이 올해 마지막 출고 혜택을 집중적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예비부부 입장에서 가장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는 시기”라며 “특히 이번 박람회는 단 2일간만 진행돼 상담 예약이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사전 신청을 권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진짜웨딩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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