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이하 경기콘랩)은 올해 인스타툰 분야 창작자를 집중적으로 지원해, 다양한 우수작품들을 배출해 냈다.

경기콘랩은 경기도 내 콘텐츠 창작자의 지속 가능한 콘텐츠 창작·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콘텐츠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과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콘텐츠 분야의 창작 지원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콘텐츠 창작 등 선순환 생태계 활성화 목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경기콘랩 관계자에 따르면, 경기콘랩은 올해 인스타툰 창작자들을 대상으로 제작지원 사업(지역콘텐츠 연계 사업화 제작지원)과 함께 사업화 지원 교육-네트워킹 사업을 같이 진행했다. 제작지원 사업은 참가사에 제작지원금을 제공하여 경기도 내 지역소재 (제품/상권)을 활용한 창작물을 제작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인스타툰 창작자들에게는 500만원에서 최대 700만원까지 제작지원금을 지원했다.

▲ (순서대로) '홍네', '연더랜드', '베리바스켓', '또동이툰', '용자스튜디오'에서 제작한 경기도 지역소재 인스타툰

총 15개의 인스타툰 기업 중 우수팀으로 선정된 기업은 총 5개사로, ▲홍네(네나, 야니 환장남매와 함께 즐기는 경기도) ▲연더랜드(연더랜드의 지역콘텐츠 소개) ▲베리바스켓(베리바스켓의 돌아보기) ▲또동이툰(또동이툰의 경기 남부 여행기) ▲용자스튜디오(용자의 와구와구)이다.

또한,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된 인스타툰 기업들 외에 인스타툰에 관심있는 창작자를 대상으로, 인스타툰 콘텐츠 기획/운영, 확장, 스폰서드 콘텐츠에 대한 기본교육부터 인스타툰 굿즈제작, 인스타툰북 제작, 광고툰 제작, 이모티콘 제작 등의 사업화를 위한 심화교육까지 같이 진행했다.

경기콘랩은 차년도에도 다양한 콘텐츠 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디지털 콘텐츠의 기획부터 제작까지 관심이 있는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경기콘랩의 지원사업과 운영공간들 활용이 추천된다.

한편, 경기콘랩의 다양한 사업과 다양한 작품의 자세한 내용은 경기콘랩 누리집 또는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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