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단속은 영농철 인력수요 증가에 따라 직업소개소의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건전한 민간 고용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단속 기간 동안 지역내 직업소개소를 대상으로 ▲구비서류 작성 여부 ▲광고 필수 기재사항 기재 여부 등에 대해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 2회 이상 새벽 시간대를 포함해 고용알선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불시현장점검을 실시해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행정지도 및 계도를 중심으로 단속하며 위반 정도가 중할 시 경찰서에 수사 의뢰를 진행하고, 필요시에는 유관기관과 공조하여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직업소개소는 일자리 연결의 최일선 기관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건전한 직업소개 문화 정착을 통해 우리 군민과 농민들이 안심하고 좋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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