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피니시 더 잡(FINISH THE JOB) 캠페인의 일환으로 1억 기부, 나눔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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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비전은 ㈜리클랜 이희진 대표이사 겸 인천광역시 아이스하키협회장(왼쪽)을 ‘밥피어스아너클럽’에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현승원 YLC 위원장, 이희진 대표이사, 김성태 ESG사회공헌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월드비전) |
밥피어스아너클럽은 월드비전 창립자인 ‘밥피어스’의 이름을 딴 고액 후원자 모임이다. 누적 후원금이 1억 원 이상인 후원자 중 다양한 지구촌 문제에 공감하고,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서는 후원자를 회원으로 위촉한다. 밥피어스아너클럽은 후원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 활발한 기부 문화 정착을 독려하는 모임으로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이희진 대표이사는 아프리카 국가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2024 월드비전 피니시 더 잡(FINISH THE JOB) 캠페인’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이와 함께 월드비전은 이희진 대표이사를 YLC(Young Leadership Council) 17호 위원으로 위촉했다. YLC는 월드비전 피니시 더 잡 캠페인을 위해 모인 젊은 CEO 리더십 그룹이다. YLC는 현재 총 17명의 젊은 크리스천 CEO가 YLC 현승원 위원장을 주축으로 주언규 로프트아일랜드 PD, 이미나 스파더엘 대표 등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성태 ESG사회공헌본부 본부장은 “월드비전 피니시 더 잡 캠페인에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신 이희진 대표이사님께 감사드린다”며 “밥피어스아너클럽 회원과 YLC 17호 위원으로서 더 많은 사람들이 이희진 대표이사님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알고 지구촌 문제에 공감할 수 있도록 월드비전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비전은 기존 마을 단위로 진행하던 국제개발 활동을 국가적인 레벨로 끌어올려 완전하게 해결한다는 목표로 ‘피니시 더 잡’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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