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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선생 영어 읽기 교재 <Yoon’s Step Up Reading>.(사진=윤선생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파닉스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영어 읽기 교재 <Yoon’s Step Up Reading>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교재는 파닉스 규칙이 적용된 어휘와 자주 사용되는 문장 패턴으로 이루어져 있다.
윤선생 관계자는 “파닉스를 배운 학습자는 영어 단어를 보는 대로 읽을 수 있게 되는데, 이때부터 읽기 연습을 지속적으로 해야 읽기 능력을 발전시키고 책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윤선생에 따르면 시중에서 판매하는 영어 읽기 교재는 어휘보다는 주제 중심이어서 파닉스를 막 뗀 아이들이 읽기는 어렵다.
또한, 이 교재는 주제와 줄거리를 파악하는 연습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순서에 맞게 그림 배열하기, 참·거짓 구분하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기초 독해 실력을 키워준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번 교재는 18권의 스토리북과 스마트베플리 음원 36차시로 구성되어 있다. 학습 문의는 거주 지역 인근의 윤선생 센터로 하면 된다.
윤선생 관계자는 "자녀가 파닉스를 익힌 후 영어 독서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면 이 교재를 추천한다"며 "<Yoon’s Step Up Reading>이 파닉스에서 영어 읽기로 확장하는 데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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