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희통닭, ‘쌀치킨’ 중심 메뉴 경쟁력 강화 나서…치킨 프랜차이즈 전국 가맹 확대 본격화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3-24 09: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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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외식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으로 인해 메뉴 완성도와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갖춘 브랜드 수요에 증가하고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 홍희통닭이 대표 메뉴인 ‘쌀치킨’을 중심으로 가맹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홍희통닭의 핵심 경쟁력은 100% 국내산 쌀 파우더를 활용한 조리 방식에 있다. 일반 밀가루 대신 쌀 파우더를 적용해 튀김의 무게감을 줄이고 바삭한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국내산 8호 냉장 생닭을 사용하고 미네랄 숙성을 거쳐 육질의 부드러움과 풍미를 높였다.

메뉴 구성은 쌀치킨을 기반으로 고추쏘핫, 마늘양념, 파닭양념 등 다양하게 확장되어 있으며, 해물짬뽕탕, 골뱅이무침, 무뼈닭발 등 식사와 안주를 아우르는 사이드 메뉴도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가족 단위 방문부터 소규모 모임까지 대응 가능한 치킨·포차 멀티체인 운영 구조를 갖췄다.

원재료 공급의 경우 본사 직영 생산 공장을 통해 소스, 파우더, 닭가공을 국산으로 일괄 관리하고 있다. 본사는 이를 기반으로 계육 수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가맹점의 원가 부담을 줄이는 데 집중하며 매장 운영 전반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체계를 마련했다.

 
창업 지원 측면에서는 기존 외식업 운영자를 대상으로 업종 전환 프로그램을 진행해 초기 투자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 기존 주방 설비와 인테리어를 최대한 활용하도록 안내하며, 간판과 로고 등 홍보물 제작 지원과 함께 상권 특성에 맞춘 유연한 메뉴 운영 방식을 적용 중이다.

홍희통닭 관계자는 “쌀치킨을 중심으로 한 메뉴 완성도가 브랜드 경쟁력을 좌우한다고 보고, 제품 품질 개선과 메뉴 다양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며 “창업 초기부터 운영 안정화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통해 점주들의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매장 운영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가맹 확대를 이어가며 점주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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