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가 최근 구청 4층 대강당에서 '제6대 아동·청소년의회' 발대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선발된 52명의 아동·청소년의회 의원들은 오는 11월까지 아동·청소년 정책들을 상정 및 의결하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옴부즈퍼슨과의 만남, 구의원과의 만남, 국회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사진은 이날 위촉장을 받은 아동·청소년의회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강북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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