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장학회, 우수 인재 181명에 장학금 전달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3-04 09: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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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설 이사장, 고교·대학생·예체능 특기자에 3억 4170만 원 지급

 이상설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장학회가 29일 지역 고등학생 및 대학생 181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장학회는 학업성적 우수자 및 사회적 배려 대상자 170명(국민서 등 고등학생 70명, 대학생 100명)을 선발해 고등학생은 1인당 50만 원, 대학생에게는 1인당 150만 원을 전달했다.

 

선발된 대학생 중 성적 유지자에게는 하반기 150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예체능 특기자 11명에게도 장학금을 지급,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했다.

 

이날 장학생들에게 3억 4170만 원이 전달됐다. 강화군장학회는 그간 2,000여 명의 학생들에게 20억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우수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상설 이사장은 “향후 장학기금을 활용해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 혜택을 부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인재 육성 사업을 마련토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이사장은 “장학기금 조성을 통해 인재 양성의 기틀을 마련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학업에 열중하고 노력을 경주해 강화군 발전을 이끌 훌륭한 인재가 돼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화군은 ‘강화군 장학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제정, 장학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당초 100억이었던 목표액을 150억으로 상향했으며 올해 예산 30억 원이 추가 적립되면 150억 조성 목표를 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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