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정재호 서울 종로구의회 의원이 최근 세검정로6길 94 주변에서 발생한 도로 침하 현장을 점검하고, 신속하게 복구공사를 추진한 결과, 지난 28일 공사가 완료 됐다.
정 의원의 요청에 따라 실시된 이번 복구공사는 구청 도로과가 요청에 따른 도로 침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치수과와 함께 하수시설물의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이상이 없음을 확인한 다음, 도로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약 420제곱미터(폭 3미터·연장 140미터) 면적에 대해 본격적인 도로 복구 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정 의원은 “신속한 조치로 주민들과 통행 차량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며, “체계적인 도로 안전 점검 및 관리를 통해 보다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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