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오 노원구청장, 서울푸르나메합창단 콘서트 참석

박소진 기자 / zini@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7-21 14: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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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준오 구청장이 ‘서울푸르나메합창단 후원의 밤 콘서트’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노원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서준오)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포용과 화합의 가치를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고 21일 밝혔다.


서준오 구청장이 최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서울푸르나메합창단 후원의 밤 콘서트’에 참석해 공연을 관람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국제장애인문화교류 서울노원구협회가 주최한 문화행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무대에 올라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2011년 창단한 서울푸르나메합창단은 지체장애와 뇌병변장애, 지적장애를 가진 단원들과 비장애인 단원 등 총 37명으로 구성된 혼성합창단이다. 합창단은 음악 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재활 의지를 높이고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서울푸르나메합창단의 합창 무대를 비롯해 첼로와 바이올린 독주 등 클래식 공연, 오페라와 뮤지컬, 솔리스트 앙상블,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서 구청장은 공연을 함께 관람하며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장애인 복지와 문화예술 정책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서 구청장은 “서울푸르나메합창단의 무대는 노래를 넘어 우리 사회에 포용과 공존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며 “서로 다른 목소리가 모여 하나의 아름다운 울림을 만들어내듯, 누구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장애인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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