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회원수·성혼수 현황 업데이트…’매월 증가’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3-09 09: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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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지난 2월 29일 회원수와 성혼수를 포함한 회원현황 수치를 공개했다.

상류층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노블레스 수현의 회원 수는 16,094명으로 전월 대비 138명이 증가했으며, 성혼회원 수는 6,421건으로, 전월 대비 54명이 증가했다. 노블레스 수현의 전체 회원 수와 교제·성혼 건수는 하락 또는 정체 없이 매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남녀회원 성비, 정회원들의 직업, 학력, 나이 등에 대한 정보를 보다 자세하게 알 수 있다. 남녀회원 성비는 54:46으로 유지 중에 있으며, 회원 직업 비율은 남성의 경우 의사와 약사, 여성은 대기업, 외국계 회사원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또한 학력을 살펴보면 남성과 여성 회원 모두 4년제 대학 졸업생이 가장 많았으며, 나이는 남성의 경우 34~39세, 여성은 그보다 어린 27~33세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NCS 감성 매칭 시스템을 통해 국가직무 능력표준을 기반으로 회원의 결혼과 가치관, 성격, 직업, 취향 등을 모두 고려한 뒤 커플매니저 회의를 통해 최종 매칭 상대자를 선별해 만족스러운 성혼을 이룰 수 있게 돕는다. 정회원의 98.7%가 감성 매칭 시스템을 통한 미팅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업체 관계자는 “결혼정보업체 가입 시에는 회원 수와 남녀성비, 교제 및 성혼 수를 꼭 확인해 보아야 한다. 회원 수가 많아야 더욱 폭넓은 만남이 제공되며, 교제 및 성혼 수를 알아야 내가 이곳에서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날 수 있을지를 가늠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고 전했다.

이어 “노블레스 수현은 회원 수와 성혼 수를 포함한 회원현황을 매월 업데이트해 고지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누구나 확인 가능하니 참고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노블레스 수현은 회원들에게 보다 폭넓은 매칭을 제공하기 위해 대구와 대전, 광주, 부산에 지사를 오픈했다. 이에 광역 매칭이 가능해 보다 많은 이성을 소개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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