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방관이 화재 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마포소방서 제공) |
이번 교육은 홍대 레드로드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관광안내사를 대상으로 화재 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으로 진행됐다.
화재 안전 교육은 ▲화재 시 대처요령 ▲소화기 사용법 등으로 구성됐으며, 응급처치 교육은 ▲기도폐쇄 대응(하임리히법) ▲심폐소생술 등으로 진행됐다.
화재 안전 교육에서는 홍대 레드로드 곳곳에 배치된 ‘보이는 소화기’의 위치 확인 및 사용법을 익히고, 긴급 상황 시 필요한 119 신고 요령을 집중 교육했다. 이를 통해 관광안내사들이 화재 초기 단계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초동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했다.
응급처치 교육에서는 위급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 ▲ 소방관이 체험 실습에 참여한 관광안내사를 지도하고 있는 모습.(사진= 마포소방서 제공) |
심정지 환자의 생사를 가르는 ‘4분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은 물론, 음식점에서 발생하기 쉬운 기도 폐쇄 상황에 대비한 하임리히법 등 돌발 상황 대응 요령을 체험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관광안내사는 “이번 체험 교육을 통해 관광객이 갑자기 쓰러지거나 주변에서 화재가 발생 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홍대 레드로드를 찾는 이들에게 안전한 서울의 이미지를 전하는 안전파수꾼 역할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태미 마포소방서장은 "화재나 응급 상황에서 생사를 가르는 것은 현장에서의 신속한 초동 조치"라며 "이론과 체험을 접목한 실전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누구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안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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