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경기도 사업으로 반지하ㆍ옥탑 등에 거주하는 만 18세 미만이 1명 이상 있는 저소득 가구로 현재 사는 집의 면적이 4인 가족을 기준으로 43㎡ 이하여야 하며, 반지하ㆍ옥탑 거주자는 면적 기준이 없다.
또한 소득 기준은 중위소득 100% 이하거나 기초생활보장수급자면 된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클린서비스(곰팡이ㆍ해충 등 제거용 소독ㆍ방역, 벽지ㆍ장판 교체 등), 물품지원서비스(냉ㆍ난방기, 공기청정기, 청소기 등 주거환경 개선 품목) 등을 지원받게 되는데 호당 300만원이 지급된다.
시의 경우 6가구에 대해 1800만원이 책정돼 있는데 시 관계자는 선정기준에 맞는 가구는 모두 접수해 다른 지원 사업으로라도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김경희 시장은 “아동주거 빈곤가구는 대부분 채광 및 환기에 취약한 주거환경에 거주하기 때문에 질병에 걸릴 우려가 크다"면서 "이 사업을 토대로 더 나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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