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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선녀와나무꾼펜션(대표 국윤미)이 기존의 무릉도원펜션에서 상호를 변경하고 시설보완까지 함께 마치며 여름휴가 고객들을 맞이하기 시작했다.
선녀와나무꾼펜션은 완주펜션으로 오랜 동안 운영되던 무릉도원펜션이 엔데믹을 맞으며 크게 늘어나는 고객들을 위해 시설을 대대적으로 보완, 점검했으며 상호변경도 함께 하며 역사를 이어가되 새로운 트렌드까지 더한 완주펜션으로 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미 이 곳은 전북 완주군의 잡나무숲과 솔향기를 느낄 수 있는 해발 450m 정상의 자연폭포 계곡중심에 위치하고 있는데다 약 4000평 규모로 조성되어 가족펜션으로 잘 알려져 있었으며, 여기에 펜션 바로 앞에 수영장도 조성되어 여름을 보내기 적절한 완주펜션으로 운영되어 왔다.
펜션 시설은 콘도식 독채 황토펜션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35평부터 40평, 45평, 60평 등 다양한 타입으로 조성되어 인원에 따라 실속 있고 적절하게 이용 가능하다.
독채식 황토펜션 이용 시 정원에서 오토캠핑도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특히 황토펜션을 찾는 비중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근에는 대아수목원, 놀토피아, 고산자연휴양림 등과 같은 연계 관광지도 가깝고 등산로도 인접해 있어 가족등반을 원할 경우 적절하다.
펜션 관계자는 “수영장이나 계곡을 동시에 즐기고자 하는 완주펜션 이용고객에게는 가장 적절한 곳이라 할 수 있다”며 “이번 상호변경을 계기로 더 만족스런 펜션이 될 수 있도록 했으므로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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